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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4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개최

작성일 : 2019.03.24 03:37 수정일 : 2019.03.27 12:21 작성자 : 백선식

 
경주시 제4회 서해 수호의날 기념행사 개최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2일 오전 10시 경주역 광장에서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군부대,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기념사, 추모사, 헌시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뜻을 기리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특히 행사장 옆에는 안보의식을 다짐하는 관련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 희생 장병을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날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의 풍요와 행복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이 남긴 값진 유산”임을 강조하고, “국민의 하나 된 힘으로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말했다.

제2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근해에서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고 우리 해군 고속정을 향해 기습 함포공격을 벌여, 우리군과 치열한 격전을 벌인 사건으로 해군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6명이 전사, 19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입니다.

천안함 피격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경계 군무 중이던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어뢰 공격으로 침몰한 사건
천안함에 탑승했던 46용사가 전사하고 구조 작업을 하던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는 등 6.25전쟁 이후 우리군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사건입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의 민간시설을 포함한 군부대시설에 북한이 기습적으로 방사포 170여발을 포격하여 연평부대가 80여발의 대응사격을 실시한 사건.
해병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이 전사,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민간이 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3월 넷째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 국토를 수호하다 서해에 잠든 호국의 별들을 기억하고 함께 추모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