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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

28,29일 이틀간 추가 확진자 6명 발생, 12월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작성일 : 2020.11.30 11:04 작성자 : 경주사랑신문 (경주사랑인터넷신문)

주낙영 경주시장은 29일 영상브리핑을 통해 28, 29일 이틀간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 속에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주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28일에 1명, 29일에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상향조치에 대해 발표했다.

경주시는 지난 10월 3일 100번째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온 이래 55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28일에 확진자(102번) 1명이 발생한데 이어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29일 추가로 확진돼 이틀간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확진판정을 받은 102번 확진자는 여대생으로 대학교에서 함께 수업을 받은 같은 학과의 경산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며 활동반경이 넓고 접촉자의 수도 많아, 자세한 동선에 대해 경주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SNS등을 참고해 동시간대 동선이 겹치는 시민은 빠짐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103번과 104번 확진자는 102번 확진자의 어머니와 남동생이고, 105번 확진자는 여중생으로 21일 102번 확진자와 함께 국악 레슨을 받으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며, 106번과 107번 확진자는 102번 확진자의 친구로써 지난 22일 102번 확진자와 함께 지내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며, 모두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확진자 동선(방문지)에 대해서는 방역과 소독을 이미 완료했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체와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105번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의 같은 반 학생 25명과 교사 12명, 가족 3명은 보건소에서 직접 방문해 검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중이며,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경주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연속 국내 확진자수가 500명대를 이어갔고 최근 1주일간 일 평균 400명을 넘어 심각한 위기국면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비수도권에 대해 12월 1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으며, 경주시도 이런 정부의 방침에 따라 12월 1일부터 1.5단계로 격상하고 다음과 같이 조치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