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 생활/문화

경주시민들도 모르는 경주시민축구단 해체

축구의 도시, 유소년 축구의 메카 경주

작성일 : 2021.03.19 05:19 작성자 : 경주사랑신문 (경주사랑인터넷신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축구종합준우승, 일반부 우승 사진>

경주시민들도 모르는 경주시민축구단 해체

경주시민축구단이 경주시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으로 해체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도 있다.

경주시는 그동안 축구의 도시, 유소년 축구의 메카라며 축구 도시를 강조해 왔다.

또한 매년 지자체에 소속된 유소년 팀이 출전하는 화랑대기의 본고장으로, 대회를 유치해 왔다.

경주시민축구단 해체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마저 경주 개최가 불투명해지는 등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경주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화랑대기가 수년째 열리는 도시다. 그래서 모든 유소년 축구팀이 1년에 한 번씩은 꼭 방문하게 되는 축구도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경주 개최가 안 될 경우 축구도시 경주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촉제 역할을 하던 대회가 사라지면 지역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민축구단의 주무 부서인 경주시 체육진흥과는 축구단 해체 이후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시가 중점을 두고 있는 유소년 축구 투자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의 축구 육성에 더욱 매진한단다.

 

기존의 축구단도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축구 육성을 한다는 말은 무순 말인지 모르겠다.

 

한편 예산 심의 기구인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는 K3리그의 통합으로 축구단의 운영비가 20억을 넘어 재정의 어려움이 있고 현재 경주를 연고로 하는 한수원 축구단과 연고지가 겹쳐 굳이 경주시민축구단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는가 라는 의견이 있다고 한다.

한수원은 경주시민축구단이 아닌데 한수원축구팀이지 그리고 운영비 예산 약 20억원이 정말 없는건지 그동안 경주시 산하 체육회단체의 말썽으로 인한 해체인지?

경주시 시민들도 모르는 경주시민축구단 해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