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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교 지하도 개통

만성 교통난 해소 기대

작성일 : 2019.11.26 03:18 작성자 : 경주사랑신문

출퇴근 시간 만성적인 교통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경주 금장교 인근 지하차도가 완성 되었다.

새로 개통된 금장교 지하차도는 길이 604미터, 폭 4미터이며 다리 아래 높이도 4.2미터 까지 높여 버스 등 대형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하다.

경주시는 금장 지하차도 개설로 현곡면과 황성동 등 강변로 일대의 출퇴근 시간대 통행불편이 해소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