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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전국 122개교 133클럽 762개팀 1584경기

작성일 : 2019.08.22 03:19 작성자 : 경주사랑신문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1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U-12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8회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축구공원 등 16개소에서 전국 122개 초등학교, 133개 유소년클럽에서 총 762개 팀이 참여해 1584경기를 치루었다.

경주 입실초등학교와 흥무초등학교가 U-12, U-11, U-10에 출전해 흥무초등학교는 U-12 G그룹화랑컵 8강, 입실초는 U-12 G그룹 본선 8강에 진입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화랑대기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선수들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진행되는 유소년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